• 맑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9.7℃
  • 맑음서울 17.5℃
  • 구름조금충주 18.7℃
  • 구름조금서산 16.0℃
  • 구름많음청주 19.0℃
  • 맑음대전 19.6℃
  • 구름조금추풍령 18.4℃
  • 구름조금대구 20.7℃
  • 구름많음울산 19.9℃
  • 맑음광주 19.3℃
  • 구름많음부산 17.1℃
  • 구름조금고창 18.7℃
  • 구름조금홍성(예) 17.9℃
  • 맑음제주 18.1℃
  • 맑음고산 16.7℃
  • 맑음강화 14.3℃
  • 구름조금제천 17.1℃
  • 구름조금보은 18.1℃
  • 구름조금천안 18.1℃
  • 구름조금보령 16.1℃
  • 구름조금부여 17.8℃
  • 구름조금금산 19.6℃
  • 구름조금강진군 20.4℃
  • 구름조금경주시 22.3℃
  • 구름조금거제 16.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만드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 돌입

8주간 축제 아카데미 거쳐 6월 행사 준비
신선하고 감각적인 프로그램 기대

  • 웹출고시간2025.04.21 11:22:11
  • 최종수정2025.04.21 11:22:1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브 페스티벌 청년기획단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이끌어갈 청년기획단이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청년기획단은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열정적인 청년 3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축제의 기획자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맡게 된다.

지난 16일 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본적인 축제 준비 과정과 기획단의 활동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년기획단은 앞으로 8주간 진행되는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시나리오 작성, 타 지역 축제장 견학, 아이템 기획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해 청년기획단이 신선하고 감각적인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많은 활약을 했었다"며 "두 번째로 꾸려진 청년기획단이 색다르고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는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부제로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년기획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충주시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축제의 활성화와 함께 청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