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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 웹출고시간2025.04.20 13:16:17
  • 최종수정2025.04.20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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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17일 영동군청 마당에서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차량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퍼포먼스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군내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17일 영동군청 마당에서 자신의 차량에 국악 엑스포 홍보스티커를 붙이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단순히 국악 엑스포를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자연스럽게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국악 엑스포 브랜드 인지도 제고, 입소문 확산 효과 등을 위해 열렸다. 군내 기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먼저 참가했다.

조직위는 남은 기간 각종 캠페인, SNS 이벤트, 지역 연계 홍보 등을 지속해서 전개하며 엑스포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관장들의 자발적 참여가 도민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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