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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서 맹활약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전 종목 출전...우수 성과 기대

  • 웹출고시간2025.04.16 11:08:15
  • 최종수정2025.04.16 11:08:1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소방종합전술을 선보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15일부터 보은소방서에서 개최된 '2025 충청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각 소방서 대표들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소방종합전술 4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충주소방서는 전 종목에 걸쳐 대표 대원을 선발해 출전했으며,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팀워크와 기량을 다져왔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는 상황 판단력, 체력, 기술 숙련도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며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왔다.

신민철 재난대응과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소방대원들은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고, 이번 대회는 그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모든 출전 대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미근 서장은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흘린 땀방울이 값진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강인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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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