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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협, 충전식 분무기 지원…농촌 일손 돕는다

대당 18만원 지원, 고령·여성 농업인 작업 부담 경감 효과

  • 웹출고시간2025.03.24 11:09:22
  • 최종수정2025.03.24 11:09:2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와 농협이 농촌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는 충전식 분무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 및 지역 내 10개 지역(품목)농협과 손잡고 충전식 분무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의 농약 방제작업 부담을 줄이고, 소형 농기계 구매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과 여성농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전식 분무기는 병충해 방제와 제초 작업 등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장비로, 논과 밭작물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가벼워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충전만 하면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 작업능률 향상과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분무기 1대당 18만원을 기준으로 충주시 40%, 농협 40%, 농업인 20%의 비용 분담 구조로 운영된다.

농업인 실질 부담액은 3만 6천원에 불과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2천대씩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6천대의 충전식 분무기가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1억 4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충전식 분무기 보급 사업은 단순한 농기계 지원을 넘어 농업 생산성 향상과 고령 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농촌 지역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대규 친환경농산과장은 "농업 현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노동력 문제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고령자와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농업 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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