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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낡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10년 경과 단지 최대 5천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5.02.11 10:42:18
  • 최종수정2025.02.11 10:42:18
[충북일보]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올해 신청 가능한 단지는 아파트 18단지, 연립주택 9단지, 다세대주택 9단지 등 33곳이다.

군은 예산 1억4천만 원을 들여 도로·보도 정비, 가로등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경로당 유지보수, 담장허물기·외벽 도색, 하수도 준설, CCTV 설치 등 단지 내 기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단지당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다. 2천만 원 이내 소규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043-835-3952)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증평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사업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 단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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