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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우진에 축하메시지

"대한민국 양궁, 최초 5개 전종목 석권…파리올림픽 3관왕, 역대 최다 금 축하"

  • 웹출고시간2024.08.05 17:02:36
  • 최종수정2024.08.05 17:02:36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충북출신 김우진(청주시청)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5개 전 종목(남·여 개인전, 남·여 단체전, 혼성 단체전) 석권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오후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듣고 페이스북을 통해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 선수의)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우진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결승에서 브래디 엘리슨(미국)을 상대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 5로 승리했다.

대회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제패한 김우진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서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도 모두 석권한 한국은 5개의 금메달을 모두 독차지했다.

김우진은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상 금메달 4개)을 넘어 역대 한국인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달성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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