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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안전점검

  • 웹출고시간2024.04.04 13:52:49
  • 최종수정2024.04.04 13:52:49

엄재웅(오른쪽) 충주소방서장이 지역 내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4일 지역 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엄재웅 서장은 화재 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관계인 대상 안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앞서 소방서는 지난 한 달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선거를 위해 관내 투·개표소 77개소(개표소 1, 투표소 76)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벌였다.

소방서는 9일 오후 6시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투·개표가 끝날 때까지 소방 차량을 개표소에 근접 배치하고, 화재·구급 등 안전사고에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엄재웅 서장은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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