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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청신호…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 웹출고시간2023.11.22 12:15:00
  • 최종수정2023.11.22 12:15:00
[충북일보] 속보='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의 올해 내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자 1면>

2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이 통과됐다.

위원회 수정안으로 이뤄진 이번 심사에서 이 법안은 여야 간에 큰 이견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열리는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 경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만 남게 되는 셈이다.

이달 말 법사위와 12월 초 본회의를 통과하면 도가 목표로 잡은 연내 제정이 실현되는 것이다.

충북도가 제안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했다.

중부내륙지역의 체계적 지원과 자연 환경의 합리적 보전 및 이용 등을 규정했다.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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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