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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의장, 전국시·도의장에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 웹출고시간2023.01.29 15:02:25
  • 최종수정2023.01.29 15:02:25
[충북일보]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지역 최대 현안인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황 의장은 26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를 건의했다.

그는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현재 내륙이 소외 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1차 임시회에서 17개 시·도의장 명의로 특별법 제정에 전국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황 의장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는 '충청권 4개 시도의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도의회는 전국적인 관심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제 도입 건의안' 등 각 지역에서 올린 12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가운데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건의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정부건의안을 채택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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