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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에서 '필리핀 간다'

오는 11월 23일 필리핀 클락 신규 취항

  • 웹출고시간2023.10.12 16:18:11
  • 최종수정2023.10.12 16:18:11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오는 11월 23일 필리핀 클락에 신규 취항한다.

필리핀 클락은 골프와 스파여행 등으로 세계 각국 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휴양지이다.

에어로케이는 12일 오후 2시부터 에어로케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청주-클락'노선 전면 판매를 시작했다. 클락 노선에는 180석 규모 A320-200기종이 투입된다.

클락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며, 청주에서 밤 10시 출발해 클락에 다음날 오전 밤 12시 50분에 도착한다. 클락에서는 새벽 1시 50분에 출발해 청주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의 '클락' 취항은 일본 오사카·나리타와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네 번째 국제노선이다.

김성천 에어로케이항공 상무는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도 다양한 동남아시아 여행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에서 다양한 국제노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을 밝혔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청주-마닐라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배분 받았다. 이번 클락 취항을 계기로 향후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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