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07 16:06:41
  • 최종수정2023.05.07 16:06:40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토파즈홀에서 오는 14일까지 체험형 팝업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가 열린다.

지누스는 세계 최초로 상자를 활용한 압축 포장 방식을 도입해 북미 매트리스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충청점은 지누스 매트리스로 구성한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거울 셀카를 촬영할 수 있는 'OOTD거울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기간 내 방문한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미아점 등에서 판업스토어를 개최해 2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바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기존 매트리스에 눕거나 앉아보는 단순한 시연 행사에서 벗어나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더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 농업·농촌으로"

[충북일보]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온 만큼 충북 농업·농촌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 발 더 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더 큰 역할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용선(54)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많은 농업인께서 영농비용 상승과 소비부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이 더욱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충북농협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본부장이 꼽은 올해의 농업 관련 숙원 사항은 △영농자재 보조 확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등을 통한 농업인 실익 지원이었다. 지역 농·축협의 어려움 개선과 건전결산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와 신용사업·경제사업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올해의 역점 사업으로 '농업소득 3천만 원'의 초석을 다지는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기반 확대가 최우선의 목표"라며 '로컬푸드 확대' '농업경영비 절감' '충북 축산업 발전'을 방안으로 삼았다. 그는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