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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초, 제22회 교육감기 초등부 동아리축구 충주시대회 우승

동아리축구 시대회 우승 2개팀, 준우승 2개팀

  • 웹출고시간2023.05.07 14:16:58
  • 최종수정2023.05.07 14:16:58

충주 중앙탑초교 학생들이 제22회 교육감기 초등부 동아리축구 충주시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는 최근 실시한 제22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초등학교 동아리축구 충주시 예선대회에서 우승 2개팀과 준우승 2개팀을 달성했다.

우승은 6학년 남초부와 여초부, 준우승은 4~5학년 남초부, 여초부로 모두 4개의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중앙탑초 축구동아리 지도교사들은 3월부터 4~6학년 4개 팀 총 32명의 남녀 선수를 선발해 아침, 점심, 방과 후 등 하루 세 차례의 훈련을 매일 이어갔으며, 선수들은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학교 증축공사로 인해 운동장 사용이 제한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근 중앙탑중학교의 협조와 서충주체육공원 원정훈련을 통해 훈련 장소를 확보하고, 연습했다.

우승 소식이 발표되자 중앙탑초 선수들은 모두 크게 환호했다.

한 선수는 "모든 동아리 구성원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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