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4.17 21:1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21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추대가 무산됐다.

건설업계의 화합을 위해 차기 회장을 추대하자는 여론이 비등했으나, 차기 회장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이화련(50) 대화건설 대표와 김경배(53) 한국종합건설 대표, 박석순 진명건설 대표(65) 등 3명의 후보가, 선거가 불가피해 졌다.

건설업계는 과거 회원사 전체가 참여하는 직선제에서 대표회원 60명만이 투표에 참여하는 간선제로 바뀐 것을 계기로 추대 형식으로 차기회장을 선출, 업계의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는 그 동안 선거에 따른 반목과 갈등의 악순환을 끊고 화합하는 충북 건설업계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러나 업계의 목소리와 달리 두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또 한번의 치열한 선거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화련 대화건설 대표는 대전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청운회계법인에 근무하던 중 1994년 대화건설 대표로 취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충북건설협회 감사와 충북도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대전지방국세청 세정자문위원, BBS청주 동부지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는 청주상고와 청주대 경영학과, 청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4년 12월 회사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상임위원, 청주흥덕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청주JC특우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석순 진명건설 대표는 충청대 건축학부 산학협동위원장, 충북승마협회장, 민족통일충북협의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범죄예방위 청주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충북건설협회장 선거는 20일 자격심사와 기호추첨을 거쳐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공식선거운동을기간을 거친 뒤 28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 용암동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치러진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