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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6 11:26:22
  • 최종수정2021.12.06 11:26:22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10일까지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부모·배우자·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환경정비, 하천관리 등 18개 사업에 투입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별 4단계로 140명이 참여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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