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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올해 예산 반납 결정

코로나19 종식에 힘 보태기 위해 6천여만 원 반납

  • 웹출고시간2021.04.05 13:44:21
  • 최종수정2021.04.05 13:44:21

단양군 농업축산과장과 농업인단체협의회 조무형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회의를 갖고 배정된 예산을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21년 예산 584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군 농업축산과장과 조무형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들은 최근 농업인복지회관에 모여 회의를 갖고 2021년 사업 중 현장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배정된 예산을 만장일치로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반납된 예산은 향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예산 수립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상황 속에서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 위해서 군 농업인단체협의회도 예산 반납을 통해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천870만원의 예산을 반납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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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