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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25 16:21:17
  • 최종수정2020.11.25 16:21:17
[충북일보] 김학재 어드바이저그룹 대표가 26일 오후 2시 119회 청주아카데미 온라인 강연자로 나선다.

이날 김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트렌드와 이슈를 통해 변화의 속성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힘이 창의와 융합에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기업 섭외 1순위 강사, 입소문 출강 1인자로 불리는 김 대표는 코오롱그룹 전략기획과장과 다국적 기업의 한국파트너사에서 마케팅 팀장,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강의 잘하는 힘', '임계점을 넘어라' 등이 있다.

올해 마지막 강연인 120회 청주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송용진 작가의 '궁궐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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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