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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코로나 극복 특별지원금' 지급…1인당 최대 35만9천 원

1학기 납입 수업료의 8.3%

  • 웹출고시간2020.08.23 13:42:07
  • 최종수정2020.08.23 13:42:07
[충북일보] 중원대학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특별 지원금을 지급한다.

중원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코로나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올해 1학기 수료자들이 납입한 수업료의 8.3%로, 학생 1인당 최대 35만9천 원을 받는다.

앞서 중원대는 지난 11일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극복 지원금 지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학생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올해 예산을 전면 재조정해 학교 기준과 재정 등을 고려한 지원금 세부방안을 마련했다.

중원대는 적립기금, 사업예산 절감, 교직원 성금과 대내외 기부금 등으로 6억여 원의 재원을 편성했다.

김두년 총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감소와 지출 증가로 재정에 어려운 점이 있지만 서로가 공감하는 차원에서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조금씩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뜻과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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