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팔국적 충북대 초더하리씨 日학술상 수상

일본 혈전지혈학회서 상금 2만엔도 받아

  • 웹출고시간2020.08.03 17:11:43
  • 최종수정2020.08.03 17:11:43
[충북일보] 네팔 국적의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유학생 프리티 쿠마리 초더하리(Chaudhary Preeti Kumari·박사 1년·지도교수 김수종)씨가 '2020 일본 혈전지혈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 초더하리씨는 부상으로 상금 2만 엔도 함께 수상했다.

'2020 일본 혈전지혈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화상 발표로 진행됐다.

초더하리씨는 '베타-아레스틴 2가 GPCR 매개 신호에 의한 혈소판 활성화 및 혈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혈소판 활성화 과정에서 베타-아레스틴 2가 혈소판의 G 단백질 매개 수용체의 탈감작과 혈전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앞으로 새로운 혈전치료제의 개발과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팔 출신의 초더하리씨는 2017년 2학기부터 충북대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했으며 현재 박사 1년 과정을 진행중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