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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통대, 도내 초중고교 다양한 과학교육활동 지원

  • 웹출고시간2020.07.20 13:06:13
  • 최종수정2020.07.20 13:06:1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과학교실 운영한다.

교통대는 충청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증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해 교육기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이동과학교실은 지난달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농산촌의 소규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과학 실험 쇼', '체험과학교실', '과학자와의 만남', '고교캠프' 프로그램도 운영방식을 변경해 진행 중이다.

200~300명의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했던 기존의 대규모 운영방식을 축소해 참여인원을 40명 내외로 제한하고,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방식을 병행해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균과 바이러스 모형', '스마트폰 현미경' 등의 생명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

이 대학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도내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하기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환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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