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정, 의료인력 확충 환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 입장문
충북 의대 입학정원 220명 증원 요구

  • 웹출고시간2020.07.16 15:52:44
  • 최종수정2020.07.16 15:52:44
[충북일보]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은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공공의료와 지역 의료기반 강화를 위해 의료인력을 확충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전날(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발표된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의사 양성방안인 공공의대도 신설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를 신속히 충원함으로써 의료불균형 문제의 신속히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경우 현재 의대정원이 규모가 비슷한 타 지역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우 낮은 수준인 만큼 최소 220명 이상 우선적으로 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은 충북대학교 49명과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40명인데, 이는 인구가 비슷한 강원, 전북보다 매우 적게 배정돼 당초 정원배정과정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뤄져 그동안 심각한 의료불균형으로 충북도민들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해 왔다"며 "충북지역 의대 입학정원을 현재 89명에서 최소 220명 정도로 대폭 증원할 것을 거듭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