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학생창업 유망팀300' 전국 최다 배출

올해 15팀 최종 선발…3년 연속 쾌거
혁신성장 이끌 미래 창업인재 양성 산실 입증

  • 웹출고시간2020.07.16 15:04:24
  • 최종수정2020.07.16 15:04:24

'2020 학생창업 유망팀300' 선발 경진대회에서 뽑힌 충북대 팀 멤버들이 자축하고 있다.

ⓒ 충북대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이 혁신성장을 이끌 역동적 미래 창업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북대 LINC+ 사업단에 따르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선발 경진대회에서 충북대 15팀이 최종 선발됐다.

충북대 LINC+ 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3년 연속 전국대학 최다 팀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대 창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이번에 선발된 충북대 LINC+ 창업동아리 15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와 전문가 멘토링과 온라인 육성과정 수료 등 학생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유재수 충북대 LINC+ 사업단장은 "3년 연속으로 우수한 창업기업의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LINC+ 사업단은 앞으로도 대학 창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면서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창업인재 양성과 학생창업 성공모델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유망팀을 선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대회 상위 35팀은 교육부대표 팀으로 선발돼 9월말 개최 예정인 범부처 '도전! K-스타트업 2020' 본선에 진출한다.

충북대 LINC+ 사업단은 대학 창업교육과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