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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 청소년 환경교육대회, 유네스코 인증받아

  • 웹출고시간2020.07.02 15:19:06
  • 최종수정2020.07.02 15:19:06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술정보원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해 온 PT(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인 '모두를 위한 지구를 말하다'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7월 22~26일 열린 대회 모습.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술정보원이 지난 2011년부터 세종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해 온 PT(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인 '모두를 위한 지구를 말하다'가 최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학술정보원은 유네스코로부터 활동비와 홍보물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대회는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22일부터 26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세종캠퍼스에서 열렸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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