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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07 13:14:25
  • 최종수정2018.10.07 13:14:2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자원절약과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대상 자원순환 인식 전환과 실천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 결과 군의 월평균 1회용품 구매금액이 계획 시행 전 71만원에서 시행 후 29만원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 개인 컵 사용 의무화, 커피숍 이용 시 개인텀블러 사용, 재생 복사용지 및 친환경 인증제품 사용, 부서별 분리수거함을 설치·운영, 민원인용 다회용 컵·접시 이용 등 실질적인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 △문서 띠지 미 부착 및 플라스틱 편철 자제 △환경표어 공모 △스테인레스 빨대사용 △홍보물 제작 시'1회용품 사용 줄이기'표시 △1회용품 줄이기 우수부서 선정 등의 시책도 마련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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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