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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화학비료 줄이고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 확대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공급량 다소 감소 불가피

  • 웹출고시간2017.04.06 10:51:36
  • 최종수정2017.04.06 10:51:36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영농자재 지원으로 쌀 품질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쌀 관세화 등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인의 간접적인 소득보전 차원의 지원이다.

군은 올해 9억원의 사업비로 4천985명의 농가에 맞춤20호(4만4천230포), 유기질비료(6만4천801포), 육묘상자(4천980개)를 영농기 이전에 적기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여건을 감안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영농자재를 읍·면 자율 선택하게 했다.

특히,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유기농 특화도 조기실현 동참을 위해 화학비료 지원을 연차적으로 감소 조치할 계획으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 확대를 위해 군은 올해 60%의 친환경 자재를 신청했다. 지난해 40%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20%를 증대 재원하는 것이다.

또한, 전체 사업비의 20%를 쌀 적정생산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에 지원함으로써 전년에 비해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의 농가 공급량이 다소 감소가 불가피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실정에 맞는 영농자재 지원으로 최고 품질의 다올찬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점차 친환경 영농자재를 확대 지원으로 음성다올찬 쌀 명품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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