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3.5℃
  • 흐림서울 14.8℃
  • 구름많음충주 15.0℃
  • 구름많음서산 13.1℃
  • 흐림청주 14.5℃
  • 맑음대전 14.2℃
  • 구름조금추풍령 12.8℃
  • 구름많음대구 11.3℃
  • 박무울산 11.6℃
  • 구름많음광주 15.3℃
  • 박무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16.0℃
  • 박무홍성(예) 11.7℃
  • 흐림제주 15.3℃
  • 흐림고산 16.6℃
  • 흐림강화 13.3℃
  • 흐림제천 12.3℃
  • 맑음보은 11.2℃
  • 구름많음천안 12.9℃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0.3℃
  • 구름조금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4.2℃
  • 구름많음경주시 8.7℃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3.29 15:09:52
  • 최종수정2017.03.29 15:09:52
[충북일보]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충북도교육청과 단체교섭에 들어간다.

연대회의는 30일부터 도교육청과 임금협약 등 실무교섭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체교섭은 2014년 단체협약 후 두 번째 진행되는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위한 교섭이라고 연대회의는 설명했다.

연대회의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도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열악하기만 하다"며 "학교 교육과 행정을 담당하는 주체임에도 차별과 무시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인권을 가르쳐야 할 교육기관에서 임금 차별과 인권 침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대회의는 "요구했던 호봉제(근속수당) 도입과 정규직과의 차별 처우 개선 등을 이번 단체교섭에서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