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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21 17:06:31
  • 최종수정2017.03.21 17:06:31

농민들이 마늘밭에 웃거름을 주고 있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의 마늘 생육은 지난해보다 빠르고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기온이 높고 강우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웃거름 주기와 관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마늘싹의 출현시기는 예년 대비 1주일 이상 빨랐다.

마늘싹이 출현되고 싹 유인이 끝나면 2번에 걸쳐 웃거름을 줘야 한다.

1차는 유인작업 후 마늘 싹이 외부환경에 적응할 때이며, 2차는 늦어도 4월 중순까지 마쳐야 한다.

정재현 마늘연구소 팀장은 "올해는 마늘의 초기생육이 빠를 것으로 예측되므로 생육진전 속도에 맞추어 웃거름 주는 시기를 다소 앞당길 필요가 있다"며 "관수에 대비하는 등 초기생육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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