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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1인당 주차장 용지 분당, 판교의 2배 넘어"

행복도시건설청, "도시 전체 대비 주차장은 0.3% 아닌 0.6%"

  • 웹출고시간2016.05.03 18:11:08
  • 최종수정2016.05.03 18:11:08
ⓒ 자료: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주민 1인 당 주차장 용지 면적이 수도권 대표 신도시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에서 발행되는 모 인터넷신문은 최근 "세종 신도시 주차장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은 세종시 주차장 조례 상 0.6% 면적의 주차장 용지를 확보하는 게 초점이며, 실제 현재 신도시 주차장 용지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72㎢) 대비 0.27%에 불과하다"라는 요지의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행복도시건설청은 3일 해명자료를 내고 "보도 내용과 달리 2015년 11월 변경된 36차 행복도시 개발계획에 신도시 전체 면적 7만2천908㎡(약 73㎢) 중 0.6%인 43만7천㎡가 노외주차장 부지로 확보돼 있다"고 밝혔다.

또 신도시 일부 상가지역 주차난이 심하다는 비판에 대해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 신도시에서 노외주차장 용지로 확보한 면적 비율은 수도권 주요 신도시의 2배가 넘는다"고 해명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분당, 판교, 동탄2신도시의 주민 1인당 주차장 용지 면적은 0.37㎡이나 세종은 0.76㎡다. 전체 상업용지 대비 주차장 용지 비율도 분당 등 3개 신도시는 11%인 반면 세종은 23%라는 것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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