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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류풍' 건물 설계에 건축가들 관심 뜨겁다

2-1생활권 복컴, 3생활권 복지센터 설계에 30곳 응모

  • 웹출고시간2016.04.18 18:12:25
  • 최종수정2016.04.18 18:12:45
[충북일보=세종] 정부가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짓기로 한 이른바 '한류풍(韓流風)' 공공 건축물 설계공모에 건축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마감한 '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 공모에 전국에서 모두 30개 업체가 응모,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시설 별 응모 업체 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14개(단독 11, 공동 3), 복지지원센터는 16개(단독 13, 공동 3)였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작품을 접수, 6월 23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시설 설계권이나 최고 4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진철 행복도시건설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아파트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세종시의 미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특화 건축물 설계 공모에 대한 유명 건축가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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