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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26 15:57:24
  • 최종수정2015.03.26 15:57:21
속보=한국교통대가 여대생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교수를 해임했다. (1월12일 16일 26일, 2월 2일 25일, 3월 9일 2면)

교통대는 26일 제자 성희롱과 교재 강매 등의 의혹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가 접수된 A 교수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수업권 보호를 위해 지난달 말 A 교수를 직위 해제했다.

또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A 교수의 일부 혐의가 확인되자 징계위에 그의 중징계를 요청했다.

교통대 여학생 2명은 지난달 초 A 교수가 사무실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했고, 각종 비위를 저질렀다며 인권위에 진상조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대학측은 진상조사위를 구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후 A 교수의 모욕적인 발언, 교재 강매, 근로 장학생 장학금 횡령, 강의실 내 흡연 등을 폭로하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는 등 사회적인 문제를 불러왔었다.

증평/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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