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9.3℃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서산 16.4℃
  • 구름조금청주 25.9℃
  • 구름많음대전 25.6℃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홍성(예) 20.4℃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많음고산 20.5℃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제천 22.0℃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많음천안 24.3℃
  • 구름많음보령 19.7℃
  • 구름많음부여 24.4℃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8.15 15:11:03
  • 최종수정2014.08.17 14:18:51

차태환(왼쪽 세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이 14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최복수(오른쪽 세번째) 청주부시장에게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어려운 이웃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인협의회 차태환 회장은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6천장을 최복수 청주부시장에게 전달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입장권 5천장을 청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청주시는 이날 받은 입장권을 4개 구청에 각 1천500장씩 배부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태환 회장은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인 만큼 다른 어느해 보다 더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외된 이웃들도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복수 청주시 부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청주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