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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9 14:31:29
  • 최종수정2014.06.29 15:25:55
충북도내 대학중 올해 '학부교육선도대학(ACE)'에 선정된 대학이 한곳도 없어 대학들의 자성이 요구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9일 서면평가 및 현장방문 평가를 거쳐 '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으로 신규 13개교 등 모두 27개교를 선정했다.

ACE사업은 학부 교육 선도 모델 대학을 4년간 지원해 이를 전체 대학가에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교육부는 △2010년 11개교 △2011년 22개교 △2012년 25개교 △2013년 25개교 등 4년간 모두 25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는 수도권에서 성균관대, 중앙대, 가톨릭대, 광운대, 서울여대 5개교, 지방에서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충남대, 건양대, 대전대, 동명대, 목원대, 한림대 8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2010년 선정됐던 11개 대학의 1단계 사업기간이 종료된 가운데 이들 가운데 6개교만 재진입 했다.

충북에서는 충북대가 지난 2011년 선정돼 현재 '잘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대학입시와 홍보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올해의 사업에는 모두 96개 대학이 신청해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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