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명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

청풍지역 찾는 학생들 해마다 늘어

  • 웹출고시간2014.06.29 13:25:40
  • 최종수정2014.06.29 13:25:34

세명대학교 총학생회 임원진 등 42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풍면 학현리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쉬지 않고 매실수확 일손 돕기는 물론 마을안길 잡초제거 와 폐비닐 수거 등 마을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찬수 학생회장은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들었지만 농사일의 어려움과 농작물을 생산하기까지 농민들의 노력과 정성을 깨닫고 이분들의 고마움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동춘 학현리 이장은 "가뭄의 단비처럼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 마을구석구석 환경정비와 일손 돕기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7박8일간 서울 상명대학교 학생 약150명이 청풍면을 방문해 6개 마을로 분산돼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