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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총장 세미나 "대학 등록금 책정 자율권" 요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27일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 웹출고시간2014.06.26 17:44:29
  • 최종수정2014.06.26 17:44:26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총장들이 정부에 대해 대학등록금 책정 자율권을 요구하고 나섰다.

26일 대전에서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 대학총장세미나에서 총장들은 '학령인구 감소시대의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3가지 요구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제안된 요구사항은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질적인 대학구조개혁 ▲국내 대학간 협력시스템 구축 및 정부에 행·재정적 요구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Ⅱ유형 통합 등이다.

이날 '대학의 현안 및 쟁점과제 발표'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대학 구조개혁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 구조개혁의 문제와 쟁점, 비전과 방향 등을 살펴봤다.

노 총장은 "현재 입법 추진중인 '대학평가 및 구조개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학구조개혁 지원에 관한 법률'로 대체해 기존의 자율적인 평가체제를 활용한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반값 등록금 정책의 고등교육 파급효과, 국공립대 기성회비의 쟁점과 개선방향, 국가장학금 정책 등에 대해 재점검 등과 등록금 상한제를 준수한다는 전제 아래 개별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해 등록금 책정의 자율성을 부여 등을 요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202개 대학중 143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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