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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교원대·한국교통대,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로 23억 지원받는다

충북대 8억4천, 교원대 7억, 교통대 7억6천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14.06.17 16:07:39
  • 최종수정2014.06.17 16:05:55
충북대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가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23억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17일 올해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한 대학 65개를 선정해 모두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북에서는 충북대가 8억4천만원을 가장 많은 지원을 받고 한국교통대가 7억6천만원, 한국교원대가 7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같은 지원방안에 대해 교육계 일부에서는 "대부분 대학에서 대입전형이 성적으로 서열화 돼 있는데 대입간소화 방안을 잘 따른 대학을 우대한다는 기준자체가 모호해 선정과정에서 투명성에 의문이 든다"며 특정대학에만 지원액이 쏠릴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가장 많은 지원액을 받은 대학은 중앙대와 한양대, 경희대가 각각 30억원, 서울대 20억원, 충남대 5억6천만원 등으로 수도권대학이 60%였다.

평가는 전형방법 간소화(20점), 대입전형 사전예고 및 안내(10점),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운영(30점), 고른기회 입학전형(20점), 대학별 고사 및 특기자전형(-10점), 대학의 자율적 노력(10점) 등이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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