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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15 15:19:58
  • 최종수정2014.06.15 15:19:57
서원대 교수 18명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비교적 빨리 사고현장에 도착한 해경 등 구조대가 탈출 승객 이외엔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지금까지 정부 당국이 한 일은 해운사 소속 직원 몇 명을 체포한 것과 해경 해체를 포함한 정부 조직개편안 발표, 사고의 직접 책임이 없는 유병언씨와 그 주변 인물을 추적하는 일이 전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형참사를 막으려면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대통령과 청와대가 스스로 나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조사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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