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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02 16:09:48
  • 최종수정2014.04.02 16:09:46
속보=청원군 내수읍 운보의 집에 설치됐던 성(性) 관련 조형물이 2일 철거됐다. <2일자 2면>

운보문화재단은 이날 지게차 등을 동원해 조각공원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해놨던 문제의 조형물 10여점을 공원 내 구석으로 치웠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의 한 미술관으로 배송됐어야 하는데, 운송상의 실수로 이곳에 임시보관한 것인데 일주일 내에 치우겠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미국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조각상과 말과 거북이 등이 교미하는 형상의 조형물 등 성 관련 조형물 10여점이 설치돼 물의를 빚었다.

조형물들은 지난해 12월 운보문화재단의 한 관계자가 제주도 공원 운영에 손을 떼면서 이곳에 있던 조형물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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