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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30 00:07:47
  • 최종수정2014.03.30 00:07:29
의약품의 약효를 증가시키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약을 먹고 있는 환자는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되도록 피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

기본적으로 약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데,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면 과잉으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현기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일부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와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이 의점막을 자극해 속쓰림 등의 부작용도 증가 시킬 수 있다.

우유도 약물 흡수를 방해하거나 혈중 칼슘 농도를 지나치게 높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 마늘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일부 약물이 간에서 분해되는 양을 변화시켜 혈중 약물 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에 따라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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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