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흐림강릉 9.3℃
  • 맑음서울 11.5℃
  • 맑음충주 13.0℃
  • 맑음서산 12.1℃
  • 구름많음청주 13.8℃
  • 구름많음대전 14.3℃
  • 흐림추풍령 14.3℃
  • 맑음대구 13.7℃
  • 구름조금울산 11.6℃
  • 박무광주 15.3℃
  • 구름많음부산 13.1℃
  • 흐림고창 11.6℃
  • 구름많음홍성(예) 14.3℃
  • 구름많음제주 13.5℃
  • 구름많음고산 12.4℃
  • 맑음강화 12.2℃
  • 맑음제천 9.6℃
  • 흐림보은 14.3℃
  • 구름많음천안 12.0℃
  • 흐림보령 12.6℃
  • 맑음부여 14.7℃
  • 흐림금산 15.6℃
  • 구름조금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군청 여자 양궁팀 '무적 활시위'

전국실내양궁대회 1~3위 석권
안세진 정상… 임해진 준우승
오늘 단체전 결승서 선전 기대

  • 웹출고시간2014.02.27 17:53:48
  • 최종수정2014.02.27 20:06:55

27일 열린 전국실내양궁대회 여자 청년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진(왼쪽)과 2위에 오른 임해진(가운데)이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청원군청 여자 양궁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시상대를 점령했다.

군 여자 양궁팀은 27일 괴산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전국실내양궁대회 여자 청년부 개인전에서 1·2·3위를 휩쓸었다.

'집안 대결'로 진행된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세진은 임해진을 6대 3의 스코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진과 임해진은 지난해 12월 군 양궁팀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된 선수들이다.

군 여자 양궁팀은 28일 열리는 창원시청과의 단체전 결승전에도 진출해 준우승을 확보했다.

개인전을 석권하며 선수들 컨디션과 분위기가 최고조인 점을 감안하면 결승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 여자 양궁팀 감독으로 임명된 후 선수들을 이끌고 첫 대회에 참가한 호진수 감독도 선수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양궁팀을 잘 리드하고 있다.

이번 양궁대회 결승전은 SBS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