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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모항으로 한 '에어아시아코리아' 설립 추진

청주공항활성화대책위 "정부 인허가 절차 끝나면 내년 10월부터 영업 가능"

  • 웹출고시간2013.12.16 20:05:11
  • 최종수정2013.12.18 18:11:35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청주국제공항을 모항으로 한 한국 자회사 설립에 들어간 가운데 이승훈 청주공항활성화대책위원회 위원이 16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 추진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LCC)로 알려진 에어아시아가 청주국제공항을 모항으로 한 한국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청주공항이 국내 공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가 항공사 유치 등 저가항공 특화전략이 요구돼 왔던 만큼 공항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질지 주목된다.

청주공항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 정종택)는 16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비공개로 추진해온 민간항공사 설립 추진동향을 발표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설립준비법인은 항공사 및 공항 운영, 항공정책 전문가집단인 '가칭 세종에어라인즈'로 이들은 에어아시아와 전략적 제휴 및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한국 자회사인 '에어아시아 코리아'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자본금 600억원으로 에어아시아 코리아는 정부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내년 10월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세종에어라인즈는 지난 9월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신규 항공사 설립 필요성, 회사의 명칭, 에어아시아 지분 비율, 주 사업장의 위치(청주공항) 등의 자료를 제출하고 사업을 설명하는 등 7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자료를 제출하고 방문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8일에는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국토부 2차관·항공산업과장과 만나 운송사업을 허가하면 청주공항에 1억 달러를 투자해 항공정비기지 건립과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등 교육훈련센터 건립, 호텔건립, 청주공항에 A320 항공기 20대 투입 등을 약속했다고 대책위는 전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국내 저가항공사 성장 저해와 실효적 지배 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설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운송사업을 허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어아시아는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이 항공사 지분의 2분의 1 이상을 소유할 수 없다'는 항공법 규정을 피하기 위해 에어아시아코리아 지분의 50% 미만을 보유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책위 이승훈 위원은 "국토부가 항공사 설립에 대해 충북도에 의견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충북도가 항공사 설립과 관련한 내용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제 공개적으로 충북도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가를 받도록 추진할 것을 대책위 차원에서 요청하겠다"고 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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