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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표 교수, 충북대 총장 출마 공식 선언

윤 교수, 김승택 총장 등 15명 내외 물망

  • 웹출고시간2013.12.01 16:40:15
  • 최종수정2013.12.01 16:40:12
김승택 충북대 총장의 임기가 내년 4월로 다가오면서 차기 총장공모에 15명 내외의 교수가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여표(57) 약학대학 교수가 처음으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윤 교수는 1일 "지금까지 28년간 교수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5년간 중앙 행정경험을 토대로 20대 충북대 총장공모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저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해 그 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다 바치고자 한다"며 "획기적인 재정 확보, 연구역량 강화, 우수인재양성으로 '신수도권의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명문대학 조성을 위해 전국대학평가 15위권, 획기적인 재정확보, 학내 민주화, 행정체제 개편, 우수 인재 양성 등을 비롯한 10대 역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충북대 약학대학 학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대 차기 총장공모에는 윤 교수를 비롯해 김수갑(법학전문대학원)·김진식(국어교육과)·배득렬(국문과)·김용은(물리학과)·송범헌(식물자원학과)·이명구(약학과)·이재신(교육학과)·김영창(미생물학과)·하성룡(도시공학과)·이장희(경영학부)·김귀룡(철학과)·정세근(철학과)(이상 무순) 교수 등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김승택 현 총장도 재선에 도전할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는 차기 총장공모와 관련해 임용추천위원회 구성 비율 등을 놓고 갈등을 겪으며 아직 차기 총장공모를 위한 정확한 규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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