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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연이은 폭설에 공무원 제설작업 나서

건설교통과·기획감사실 제설작업에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3.01.09 11:33: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건설교통과 직원들이 담당지역인 소이면 대장리 시가지 인도의 제설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성군 공직자들이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폭설로 시가지에 쌓여 주민통행과 안전사고에 위협이 되고 있어 제설작업에 나섰다.

8일 건설교통과와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담당마을인 소이면과 금왕읍에서 인도와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제설 봉사현장을 방문,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군은 올겨울 대설주의보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굴삭기 10대, 덤프트럭 9대, 제설차량(15t) 8대와 트랙터 제설기 61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계속되는 폭설로 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해룡 건설교통과장은 "올겨울은 작년 연말부터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며 주요도로 제설을 위해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나 아직 시가지와 마을에 녹지 않은 눈이 많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군 산하 공무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곳곳의 눈까지 모두 치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민들은 주택이나 점포의 출입구, 골목길, 건물 앞 도로의 눈은 관리자나 소유자가 직접 치워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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