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0℃
  • 구름조금강릉 10.1℃
  • 맑음서울 15.3℃
  • 구름많음충주 14.3℃
  • 맑음서산 11.2℃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6.2℃
  • 흐림추풍령 13.8℃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5℃
  • 흐림광주 18.0℃
  • 흐림부산 13.1℃
  • 흐림고창 14.8℃
  • 맑음홍성(예) 11.7℃
  • 맑음제주 17.9℃
  • 맑음고산 17.4℃
  • 맑음강화 11.2℃
  • 구름많음제천 11.1℃
  • 맑음보은 15.0℃
  • 맑음천안 12.5℃
  • 맑음보령 10.2℃
  • 흐림부여 14.2℃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2.13 21:2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권영관 전 도 의장, “입당보류 보도는 오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충주 선거구에 출마하는 권영관 전 충북도의회의장이 최근 자신의 한나라당 입당 보류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최근 통신사와 지역 신문에서 보도된 자신의 한나라당 입당보류조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월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입당 승인을 해 적법한 당헌당규의 절차에 따라 입당됐다”며 이번에 보도된 입당 보류자들은 공천심사서류와 입당원서를 동시에 제출한 인사들로 이미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입당이 확정된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충북도당 역시 이번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확인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번 언론보도는 유력한 공천후보자를 음해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경위를 철저하게 규명하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목소릴 높였다.

권 예비후보는 충주 삼원초(10회), 충주중(18회), 충주농고(31회)를 졸업하고 14, 15대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냈다.

△오장세 전 도 의장, 선거사무소 개소

한나라당 오장세 청주 상당 선거구 예비후보(전 충북도의회의장)가 13일 오후 청주시 문화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2008년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는 변화와 희망의 원년”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젊음의 패기로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이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 청주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청주를 충청광역경제권의 성장 핵심도시로 육성해 충청권 시대를 열겠다”며 “이를 위해 청주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 청주국제공항의 자유공항 및 백두산관광 전문공항 지정 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마지막 행사에서 오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생명존중, 생명 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손인석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기증 서약 및 서약서 전달식을 가져 큰 감동을 안겼다.


/김홍민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