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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11 19:35: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손인석 ‘비젼 337’ 발표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예비후보인 손인석 전 JC중앙회장이 1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총선 공약인 ‘비전 337’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3가지 국정목표와 지역 의정목표, 7가지 광역 의정목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가 밝힌 국가 의정목표는 경제 우선의 의정실현, 개혁의정 추구, 일하는 국회 실현 등이다.
지역 의정목표는 사직동 옛 국정원 청사의 문화복합타워 조성, 수곡동 법원, 검찰청사의 청주 남부출장소 개청, 청주교도소 이전 및 현 부지의 국제 스포츠 컴플렉스 개발 등 3가지다.
또 광역의정목표에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청주-청원 공동체 프로젝트, 오송·오창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 충청고속도로 조기 착공, 수도권전철의 청주공항 연장 추진 등이 포함됐다.


△최영호 한나라당 정무위 수석전문위원 출사표

한나라당 최영호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11일 청주 흥덕을 출마를 공식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출마 소견서’를 발표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잘 할 자신과 능력이 있기에 출마를 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정책 공약으로 “선정된 사업에 예산을 집중투입, 효율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개혁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 299명 중 최우수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구태에서 벗어나 소관분야에 열심히 노력, 국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출신인 최 예비후보는 제천 동명초(60회)와 제천중(25회), 제천고(27회), 충북대 경제학과(79학번)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공채로 정당을 첫발을 내디딘 그는 한나라당에서 총무국장, 연수국장,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또 정책분야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전문위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정책조정실장을 맡아 법 제·개정과 예산 업무를 담당했다.


△김수회 한나라당 예비후보 출마 선언

자수성가형 사업가인 김수회 더좋은디앤씨 대표가 11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 출마하는 그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정부조직개편에 즈음한 지역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밝혔다.
그는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농업진흥청의 폐지가 농업·농촌에 심각한 피해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고돼야 할 사항”이라며 “농진청 폐지는 우리 농업의 약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농진청 폐지를 반대했다.
그는 산지유통시설 건설, 중부 4군의 쌀 품질 고급화, 농촌체험마을 육성, 지역 농축산물의 브랜드화 등 선거공약도 발표했다.
괴산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증평공고 재학 중 가정형편으로 상경, 주경야독으로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기, 설비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여러 차례 역경을 딛고 현재는 건설회사 등 5개 기업을 거느린 전문경영인으로 성장, “경제에는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송태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이전

한나라당 청주 흥덕 을 예비후보인 송태영 인수위 부대변인이 선거사무실을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서 충북대 정문 앞 사거리의 쌍용자동차 건물 3층으로 이전했다.
송 예비후보는 11일 “그동안 인수위원회 활동관계로 사무실을 구하지 못해 부득이 한나라당 충북도당 3층을 임대해 사용했다”며 “충북대 정문 앞 최 병원 사거리 인근 쌍용자동차 3층에 새로이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 사무실 주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834-4번지 영재빌딩 3층이며 전화번호는 238-7747, 239-7747이다.
팩스는 237-3916.


△오장세 예비후보 헌혈행사 가져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장세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11일 ‘사랑의 헌혈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생명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성안길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마친 후 성안길 일대에서 ‘헌혈 함께해요’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소형 책자를 나눠주며 헌혈 캠페인도 전개했다.
오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2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4.9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장기 기증 서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병일 예비후보 11일 선거사무실 열어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병일 예비후보가 11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241-4번지 귀빈예식장 2층이며, 전화번호는 295-9900, 팩스는 295-9943이다.
청주중, 청주고(47회),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22회로 국무총리실과 청와대를 거쳐 서울시 대변인을 지냈으며,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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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