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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04 21:30: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제세의원, 충북육아원 급식봉사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오제세(대통합민주신당, 청주흥덕 갑)의원은 설날을 앞두고 5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충북육아원에서 당원들과 함께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오 의원은 이날 원생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이날 오후 청주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에서 설날 귀향객을 상대로 귀성인사를 나누는 한편 수도권규제완화 완화에 반대하는 유인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오성균 청원군 출마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4일 충북도청 기자실에 회견을 갖고 총선출마를 공식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지난 2004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최악의 상황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소신 있게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뜻이 이명박 당선인에게 있었던 만큼 안정된 국정운영과 청원군 발전을 위해 강한 여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 위원장은 청원군 북이면에서 출생해 북이초, 주성중, 충북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 대선에서 충북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활약했다.


△이현희씨 청주흥덕갑 출마

국민카드 부사장을 역임한 이현희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4일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경제전문가로서의 사회적 경험과 지난 1년간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올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1년 동안 이명박 후보의 승리를 위해 포럼 ‘한국의 힘’ 충북대표를 맡아 이 후보의 대외협력 특보로 당내 경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며 “대선 때는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중앙유세단 충북단장과 충북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온힘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벌초와 청주중·고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그룹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한량씨 청원군 출마

자유선진당 장한량 예비후보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청원군 출마를 공식 확인했다.

그는 4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오만한 한나라당의 독주와 청와대의 전횡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의 균형이 지켜져야 한다”며 “건전하고 번듯한 야당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충북은 대통령도, 한나라당 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심지어 시·군 의원까지 한나라당 일색인데 만일 국회의원까지 한나라당에 힘을 실어준다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에 탑승하는 일과 마찬가지”라며 한나라당 견제를 주장했다.

청원군 남일면 효촌에서 출생한 그는 남일초, 청주 남중, 청주고, 방통대를 졸업하고 최근 이회창 충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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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