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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8:14: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윤경식(청주 흥덕갑) 새누리당 후보는 9일 '입법개혁 시리즈 공약 2번째로 단체, 소속, 개인으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한 정치자금법 31조2항의 폐지를 발표.

윤 후보는 "지난 2월 국회는 정치자금법에 대한 일부 개정법률안을 상정, 현역의원들이 단체 관련자들로부터도 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고쳤다"며 "이는 2010년 10월 전국 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33명의 국회의원들이 단체 관련 후원금을 받아 문제가 터지자 정치자금법 31조 2항의 내용을 자의적으로 수정한 것"이라고 비난.

윤 후보는 "충북지역 국회의원의 경우 오제세 의원 500만 원, 홍제형 의원 500만 원, 이시종 전 의원이자 현 도지사가 1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파문이 일었다"며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이런 밥그릇 챙기기 법률개정 때문에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것"이라며 재개정 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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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