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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6:4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현후 자유선진당 후보의 두 아들이 4거리에서 큰 절을 하며 부친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현호(청주 흥덕갑) 자유선진당 후보의 두 아들들이 선거 막판에 들어서자, 선거구 내 주요 4거리에서 큰절을 하며 아버지의 지지를 눈물로 호소해 눈길.

최 후보의 아들 일규·창규 씨는 "지난 겨울부터 손발이 얼고, 입술이 갈라지는 맹추위에도 아버지는 자신보다는 남을, 강자보다는 약자를 위하여 의롭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왔다"며 "99%의 서민·중산층을 대변할 유일한 후보이기에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확신아래 시민들께 큰절을 올리며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하게 되었다"고 전언.

한편, 이들의 선거운동을 지켜본 이웃 주민 A 씨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아버지를 위해 헌신하는 요즘 보기 드문 반듯한 청년들로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주위의 평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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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