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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5 15:0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재한(보은옥천영동) 민주통합당 후보는 5일 박덕흠 새누리당 후보가 유사사무실 설치 및 운영행위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

이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박 후보가 유사기관 설치금지 위반과 선거운동 관련한 금품제공, 재산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이 후보는 "박 후보는 최근 지역신문과 보은사회단체 토론회에서 영동과 보은에 자회사가 있다고 발언 바 있고, 옥천에 지사, 보은의 형님회사, 영동에 개인회사가 각각 있는 것은 선거를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돼 왔다"며 "유사사무실 설치와 사전선거운동 행위를 한 것"이라고 설명.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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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