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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5 18:48: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윤경식(청주 흥덕갑) 새누리당 후보는 최근 학생인권조례제정을 둘러싸고 청주지역 일부 교육관련 단체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과 관련, "조례제정 문제는 상위법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사실상 무의미한 사안"이라고 주장.

윤 후보는 "개정법 통과 이후에도 학생인권조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국회의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묻고, 이를 발표하는 것은 결국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 하려는 것"이라며 "현행법상 하위법인 조례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조례제정을 강행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설명.

윤 후보는 "우리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반대하며, 지금은 교육계 가장 큰 해결과제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사회 모든 구성원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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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