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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 "경선설 등은 말도 안돼" 반발

"내가 먼저 약속을 파기하는 일은 없다."

  • 웹출고시간2010.03.30 10:16: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연기군 지역의 한나라당 예비후보들과 군의원등이 탈당하자 친박연대등을 표방하던 새로운 후보들이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으로 한나라당의 후보가 거론되자 일부 기존 한나라당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

충남 연기군 제1선거구(조치원읍, 동면, 전동면) 한나라당 친박계 충남도의원 김대순(40, 사진)예비후보가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이 공식화되면서 불거져 나온 모 후보와의 경선설 등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최무락 전 부군수의 탈당에 대해서도 비난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미 한나라당은 공천 신청이 끝났고 공천 신청 대상자도 혼자뿐"이라면서 "그럼에도 이런 비정상적인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이고 집권 여당으로서 가정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은 염연히 공당이고 집권당"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렇게 하니까) 결국 최무락 전 부군수도 탈당한 것"이라고 말하고 "자식을 버리고 오직 당선만 시키면 된다는 식의 정치를 하니까 욕을 얻어 먹는 것"이라며 "군수 후보를 중앙에서 찍어서 내려보내느니, 전략 공천을 하느니 하니까 오죽하면 그분이 탈당까지 하겠느냐"며 비판한 뒤 "그래서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며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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