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27 21:54: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 4개부서(1·2사업단, 사업본부, 개발사업단)는 3.26(금) 오전10시 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및 학생 등 150여명(학과장 박서호교수)을 초청하여 현장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LH 세종시건설1사업단 이강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세종시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이고 최고 수준으로 건설되는 역사적인 세종시 건설현장을 일반국민이 직접 탐방함으로써 국민에게 세종시를 생생하게 알리고 또한 국민의 염원을 건설현장에 그대로 담아 역사적인 세종시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세종시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소개와 밀마루타워에서 사업지구 전체를 조망하고 이어서 국내 최고수준의 장묘문화센터인 은하수공원을 견학하였다. 또한 방문객의 세종시에 대한 바램을 담은 "소망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연기/함학섭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